15일 3시15분에 생방송 될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세 명의 솔로가수가 컴백을 앞두고 있다.

먼저 7집 앨범으로 돌아온 백지영은 신곡 '총 맞은 것처럼'으로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1년 2개월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이수영은 신곡 '이런 여자'로 눈물의 여인에서 '팜므파탈' 이미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한다.

5집 앨범과 함께 돌아온 감성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테이는 신곡 '기적 같은 이야기'로 찬란했던 사랑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백지영, 이수영, 테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빅뱅, 비, 원더걸스, 동방신기, 샤이니, FT아일랜드, 휘성, 타이푼, 브라운아이드걸스, 무한걸스, 쥬디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