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BIS비율을 다시 10%대로 끌어올렸습니다. 국민은행은 지난 10일부터 일선 창구에서 판매하기 시작한 후순위채가 마감일인 13일 6,500억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BIS 자기자본비율은 지난 9월 말 현재 9.76%에서 10.18% 수준으로 높아졌습니다. 국민은행은 최근 후순위채로 보완 자본을 확충해 BIS비율을 10%대까지 높였고, 연말까지 자사주를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5%가량 매각해 11%대까지 올린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