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이사장 김재홍)이 저소득층과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실시합니다. 전국적으로 이뤄지는 이 행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전국 33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KT&G 사내봉사단과 지역별 사회봉사단체 소속 봉사자 등 총 5천100여명이 참여합니다. 담가진 김치는 총 365톤으로 전국 3만 저소득 가구와 20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10kg씩 전달되며 올해는 사할린동포들에게도 김장이 전달됩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