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14 17:58
수정2008.11.15 10:27
SK그룹을 창업한 고(故) 최종건 회장의 35주기 추모식이 14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전직 국무위원과 재계 원로,학계ㆍ법조계ㆍ언론계 등 각계 인사와 SK 관계사 전ㆍ현직 최고경영자(CEO),유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발자취를 기렸다. 추모식 직전 참석자들이 식장 입구에 전시된 고 최 회장의 유품과 사진 등을 둘러보고 있다. /SK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