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LG마이크론 합병 승인 입력2008.11.14 11:28 수정2008.11.14 1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이노텍과 LG마이크론의 합병이 승인됐습니다. LG이노텍은 오늘 주주총회를 열고 찬성 67.8%, 반대 6.8%로 '양사 합병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LG이노텍은 LG마이크론과 1대 0.73의 비율로 통합하게 되며 합병기일은 오는 12월31일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계약 시작…3400만원대 예상 기아가 자사 첫 전기 세단 'EV4' 계약을 11일부터 시작한다. 전기차 보조금 적용시 기본 트림이 3400만원대부터 시작할 전망이다.EV4는 2021년 출시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2 '러·우 전쟁' 끝나면 한국은 이득?…'에너지 판도' 바꾸는 트럼프 글로벌 에너지 패권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초부터 전세계 지정학적 구도를 뒤흔들면서다. 각 국가는 석유, 천연가스, 석탄, 원자력, 태양광 에너지를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수급하느냐를 ... 3 글로벌 관세전쟁에…美 1100만t 농작물 수출취소 가능성 [원자재 포커스] 글로벌 관세 전쟁에 따라 농작물 트레이더들이 현재 약 1100만t 규모의 미국 농작물 수출이 계약 취소 등 위험에 빠질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멕시코, 캐나다, 중국과 관세로 충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