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3분기에 지난해보다 241%가 늘어난 3천26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1조6천983억원, 당기 순익은 551억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80%와 32%가 늘어습니다. 동국제강은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과 공급이 부족한 후판과 철근의 증산과 판매확대가 실적호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