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 정영원)이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소트트맥스의 3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31% 증가한 10억6천5백만 원을 기록했고, 영업손익도 전분기보다 1억2천8백만 원 적자로 적자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1억7천만 원으로 전분기대비 126%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습니다. 회사 측은 흑자 전환에 대해 "온라인게임의 매출호조와 국내와 중국 개발계약 체결로 매출액이 증가했고, 엔화로 거래되는 콘솔게임 개발관련 매출채권 환산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