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7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합니다. 신한은행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총 7천억원 이내에서 후순위채권을 창구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만기는 5년6개월로 연 7.7% 금리에 매월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신한은행은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