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증권, 건설사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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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건설사 유동성 부족 문제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다음달중 완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건설사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지난달 21일 제시한 '건설사 회사채 유동화 지원 프로그램'이 다음달 중순경 자산유동화증권(ABS) 납입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1조원 규모의 유동성 지원을 목표로 진행중인 본 프로그램에 약 15개 건설업체가 1조2천억원 규모의 참여 의향을 밝혔고 현재 추가적인 건설사 수요를 접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