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당분간 해외투자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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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당분간 해외투자를 최소화하고 수출과 내수활성화에 주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회장단회의 후 발표문을 통해 "재계는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해외투자를 최소화하고 원부자재의 국내 조달비율을 늘려 내수활성화와 환율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시적인 자금 압박을 받고 있는 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자금 공급과 국책 금융기관을 통한 수출입 금융목적의외환 공급 등에 대한 보증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