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기술금융은 오늘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인철 쌍용양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신임 김인철 대표는 30년간 산업은행의 핵심 부서장과 이사를 역임한 전문금융인 출신입니다. 기협기술금융은 지난 1995년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대.중소기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금융전문 회사로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