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도 브랜드시대] 삶의 공간을 디자인하다 - GS건설 '자이 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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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LG아파트는 시설이나 조경 면에서 특별히 흠잡을 곳 없이 잘 지어졌다.
하지만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 된 큰 특징을 갖고 있진 못하다.
하지만 이후 자이 브랜드 런칭과 함께 디자인의 특장점을 갖춘 아파트로 발전하게 된다.
2002년 9월 ‘LG빌리지’에 이은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탄생했다.
엑스트라 인텔리전트, 즉 특별한 지성을 의미하는 영어의 줄임말로 능력과 세련된 이미지를 남보다 한 발 앞선 사람들이 선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주거 중심의 기존 아파트 브랜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사는 이의 감성과 가치관을 고려한 게 특징이다.
이러한 브랜드 특성을 가미해 자이는 보기에만 좋은 디자인을 넘어 감성·혁신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자인 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계각층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자이 디자인은 주목받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일관된 철학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결과다.
2008년엔 나뭇가지 모양의 키오스크와 선인들의 조각보를 재해석해 기능성과 편리성을 갖춘 이노큐브 등이 미국과 독일 등에서 열리는 세계 3대 디자인전에서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렇게 우리들의 삶의 공간을 디자인하고 있는 GS건설 '자이 Xi'를 한국경제TV 부동산팀의 남혜우 PD와 안태훈 기자가 집중 조명한다.
연출:남혜우, 글·구성: 안태훈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