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알제리 4억달러 정유 플랜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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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한화건설, 대우인터내셔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알제리에서 4억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하고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프로젝트 전체를 주도하며 설계와 주기자재공급을, 한화건설은 시공과 기자재공급을 하며 양사 지분은 각각 50%입니다.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이번 알제리 정유공장 프로젝트 수주를 계기로 서북부 아프리카 지역의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