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작가 삼경 박병준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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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적 황토색체의 선두작가 삼경(三坰)박병준선생의 회고전이 세종문화회관 본관에서 2008년 11월12일수요일부터~ 11월18일 화요일까지 열린다.
삼경 박병준선생은 1937년 전북고창에서 출생하여 홍익대학교 미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독특한 황토체색으로만 수십년간 작품세계를 추구하여 한국화단에 기념비적인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황토체색은 유화나 동양화 고전기법보다는 손이 제법 많이 가는 인고의 작업이 필요하며 작품의 완성은 초벌에서 시작하여 끝맺는 시간까지 짧아야 90일 가랑이 소모된다.
그 이유는 먹으로 9번 황토로 9번을 반복하여야 작품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삼경 박병준선생의 황토작품은 화랑이나 갤러리에서도 접하기가 쉽지 않으며 구매하기도 싶지가 않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그의 멋진 화폭의 예술 세계를 고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풍요로운 미의 향토세계와 애호가들의 축제가 기대되고 있다.
작가 삼경 박병준 연락처 02)723-4032 / 010-6314-3939
삼경 박병준선생은 1937년 전북고창에서 출생하여 홍익대학교 미대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독특한 황토체색으로만 수십년간 작품세계를 추구하여 한국화단에 기념비적인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황토체색은 유화나 동양화 고전기법보다는 손이 제법 많이 가는 인고의 작업이 필요하며 작품의 완성은 초벌에서 시작하여 끝맺는 시간까지 짧아야 90일 가랑이 소모된다.
그 이유는 먹으로 9번 황토로 9번을 반복하여야 작품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삼경 박병준선생의 황토작품은 화랑이나 갤러리에서도 접하기가 쉽지 않으며 구매하기도 싶지가 않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그의 멋진 화폭의 예술 세계를 고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풍요로운 미의 향토세계와 애호가들의 축제가 기대되고 있다.
작가 삼경 박병준 연락처 02)723-4032 / 010-6314-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