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사가 국가적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 임금동결에 합의했습니다. KT 노사는 또 올 한해 일시금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급식통근비를 4만원 인상하고 기존의 단체보험 가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KT노동조합은 13일 이번 합의안에 대해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며 가결시 KT는 8년 연속 무분규로 단체협상을 타결하게 됩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