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last called, their four~year~old son, Peter, answered the phone. After he said,"Hello," I, pretending to be a stranger, asked,"Who is this?" "Peter Cooper," he said not recognizing my voice.
"Well, Peter, have you been a good boy today?" "Yes," he replied.
"Are you sure?" "Yes," he again said.
"Okay, Peter. Let me talk to your mother." I could hear my daughter in the background ask,"Who's it, Peter?" After a slight hesitation, the boy answered, "I think it's the police."
우리는 딸아이네와 1000마일도 더 떨어져 지내고 있어 만나는 기회가 많지 않다. 하루는 전화를 걸었더니 네살 된 손자 피터가 전화를 받았다. 녀석이 "여보세요"라고 하기에 난 남인척 하면서 "누구지?"하고 물었다. "피터 쿠퍼요"라고 녀석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지 못하고 대답했다. "그래 너 오늘 착하게 굴었어?"하고 물으니 "네"하고 대답했다. "정말이야?" "네." "좋아,피터,엄마 바꿔봐." "누구시니?" 하고 딸아이가 묻는 소리가 뒷전에서 들렸다. 잠시 머뭇거리더니 녀석은 "경찰인가 봐"라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pretend:~인 체하다
△hesitation: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