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택배가 배송사원을 기다리지 않고 택배를 보내는 무인발송서비스를 시작합니다. CJ GLS는 무인택배시스템 선두 업체 (주)이지라커와 택배 취급 계약을 체결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이지라커의 무인택배보관함이 설치된 서울 지하철 1~4호선 94개 역사와 전국 48개 아파트 단지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