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신·기보 부분보증비율 95%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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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보 부분보증비율이 95%로 확대되고, 3조원 규모의 프라이머리CBO가 발행됩니다.
금융위원회는 패스트 트랙 특례보증 비율을 5% 상향하는 등 신·기보 부분보증비율을 95%로 확대해 은행의 건전성을 제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안에 1조원, 내년 중 2조원 규모의 프라이머리CBO를 발행해 회사채시장에 본격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최근 대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내년도 지신보 보증규모를 1조5천억원 확대하고, 영세자영업자 특례보증도 1금융권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향후 키코 거래 기업 뿐아니라 건설, 조선사등 여타 중소기업으로 중기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이달 말까지 키코 등 거래기업에 대한 지원도 완료할 예정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