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재테크] 농협 '하이킥 플러스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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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직접 금리방식 선택
농협에서 생계형이나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은 '하이킥 플러스 예금'이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 중 금리를 갈아탈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시장금리 상황에 따라 고객이 직접 고정금리나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정기예금처럼 가입 당시 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되는 '금리 확정 방식'이 있다. 가입 기간 1년 중 7개월 때부터 고정금리(확정이율형)나 변동금리(변동이율형)로 갈아탈 수 있는 '금리 전환 방식'을 고를 수도 있다.
고정금리는 정기예금 1년제 금리에,변동금리는 양도성 예금증서(CD) 91일물 유통수익률에 연동된다. 지금과 같은 금리 하락기에는 금리 확정 방식이 유리하다. 하지만 금리 전환 방식도 중간에 금리를 바꿔 탈 수 있어 손해가 크지 않다.
처음에 변동금리로 가입했는데 시장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설 경우 확정금리로 전환함으로써 추가적인 금리 손실을 막을 수 있고 반대로 금리 하락기에 확정금리로 가입했는데 시장금리가 상승세로 반전하면 변동금리로 전환함으로써 정기예금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고정금리 방식으로 가입한 경우 최고 0.6%포인트의 우대금리(11월7일 현재 6.1%)를 적용한다.
농협에서 생계형이나 세금우대로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은 '하이킥 플러스 예금'이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 중 금리를 갈아탈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시장금리 상황에 따라 고객이 직접 고정금리나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우선 정기예금처럼 가입 당시 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되는 '금리 확정 방식'이 있다. 가입 기간 1년 중 7개월 때부터 고정금리(확정이율형)나 변동금리(변동이율형)로 갈아탈 수 있는 '금리 전환 방식'을 고를 수도 있다.
고정금리는 정기예금 1년제 금리에,변동금리는 양도성 예금증서(CD) 91일물 유통수익률에 연동된다. 지금과 같은 금리 하락기에는 금리 확정 방식이 유리하다. 하지만 금리 전환 방식도 중간에 금리를 바꿔 탈 수 있어 손해가 크지 않다.
처음에 변동금리로 가입했는데 시장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설 경우 확정금리로 전환함으로써 추가적인 금리 손실을 막을 수 있고 반대로 금리 하락기에 확정금리로 가입했는데 시장금리가 상승세로 반전하면 변동금리로 전환함으로써 정기예금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고정금리 방식으로 가입한 경우 최고 0.6%포인트의 우대금리(11월7일 현재 6.1%)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