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내년 1분기 환율 1,400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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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원달러환율이 1,400원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노무라증권은 원화의 가치절하 압력이 여전해 내년 1분기 원달러 환율 전망치로 1,400원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환율 급등은 지난 3년동안 과도하게 평가절상됐던 원화 가치에 대한 조정이고, 내년 1분기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를 기록한 뒤 내년 말에는 1,200원대로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노무라증권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4.1%, 내년에는 2.7%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