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10 08:55
수정2008.11.10 08:55
중국이 국내 수요 진작을 위해 재정정책에 초점을 맞추기로 하고 오는 2010년까지 4조 위안, 우리 돈으로 약 775조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은 우선 이번 분기 건설 부문에 1천억 위안을 투자하고, 내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00억 위안을 추가로 투입할 방침입니다.
당국은 이와 함께 완화된 금융정책을 시행해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