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7.33P 상승한 332.87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다.

외국인은 장초반 매수 우위를, 개인은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다.

NHN이 실적부진에도 과매도권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2% 이상 오르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 태웅,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등도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