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일본 후지와 손잡고 디지털액자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LG전자는 일본 후지필름 계열사인 이미지사와 함께 이 회사가 거래하는 3천여개 카메라와 가전제품 매장에서 디지털액자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경기 침체기에 신속한 시장점유율 향상을 위해 이번 공동마케팅 전략을 펼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