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센드 홀딩스는 지난 9월8일자로 모건스탠리가 역외증권대차계약을 통해 빌려갔던 한진해운 주식 650만주(7.44%)를 지난 10월22일 전량 상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로써 월센드 홀딩스의 한진해운 보유지분은 10.47%(914만9220주)로 회복됐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