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의도동 일대가 금융중심지로 지정됩니다. 서울시는 5일 열린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에 대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개발 계획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하는 금융중심지 개발 계획을 11월 말까지 평가한 뒤 금융중심지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