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6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1724 기방난동사건'(감독 여균동) 제작보고회에서 '이정재의 첫인상 어떠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처음에는 이정재 선배가 너무 무서웠다"고 답하고 있다.

조선 최고의 기방 '명월향'을 중심으로 기개 넘치는 사내들의 웃지못할 사건들이 펼쳐지는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은 12월 4일 개봉된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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