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강심제 '구심'을 액상제제로 만든‘구심골드액’을 출시했습니다. 보령제약 측은 "이 제품은 1969년 첫 선을 보인 강심제 ‘구심’을 복용이 편리한 액상제제로 발매한 것"이라고 밝히고 "우황, 녹용 등 생약성분이 가슴 두근거림과 자주 숨이 차는 증상, 현기증 등을 개선시켜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양약성분인 타우린과 염산치아민, 무수카페인 등을 추가해 의식 회복과 기력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