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원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제약업체의 리베이트 관행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동원 부위원장은 제약업계 조사 결과 병과 제약회사간의 음성적이고 비공식적인 관계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리베이트 관행으로 인해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연말까지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