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유가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는 등 코스닥상장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6월 코스닥 심사를 통과한 엠게임은 12월 9일 공모를 거쳐 12월 중순경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매출 559억원, 당기순익 102억원을 올린 엠게임은 상장 전 자본금이 29억원, 공모 후 주식수는 6,174,007주이며 공모 후 자본금은 31억원이 될 예정입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