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1월부터는 주말에도 서비스센터의 문을 엽니다. 현대차는 5일, 주말 자동차 점검을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전국 1천5백여 직영서비스 센터와 협력정비망을 활용해, 토요일에도 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면적인 토요 정비 서비스는 국내 자동차 업체중 현대차가 처음입니다. 토요 정비 서비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반부터 오후 5시반까지 운영되며 서비스를 원할 경우 사전에 전화나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블루멤버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