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이 600억원 규모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셀런은 미국 셋톱박스 유통업체 프리텍에 IPTV기능과 디지털 방송수신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셀런 관계자는 "프리텍은 북미와 남미 지역의 유통망을 보유한 북미 3대 셋톱박스 업체"라며 "이번 셀런의 확정 공급 물량을 미주 지역에 유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