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감성적인 디자인에 사용편리성과 고객 참여를 강화한 3세대 사이버서비스센터(www.3366.co.kr)를 개설했습니다. 이번 3세대 사이버서비스센터는 기존의 서비스접수와 자가진단 기능 중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화면에서 서비스 접수, 상담, 예약은 물론 서비스센터와 대리점의 위치 안내까지 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편리성과 참여에 중점을 뒀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9년부터 업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접수를 할 수 있는 1세대 서비스센터를 개설한 데 이어, 2005년에는 고객 접근성과 자가진단 기능을 강화했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장형옥 대표는 "삼성전자에 대한 서비스 기대가 큰 만큼 서비스를 개방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둘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