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벤트 속에 미국증시의 급등 영향으로 국내증시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닷새째 상승하며 30포인트 넘게 올라 1190선을 육박해 출발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수로 출발했으며 기관은 매도우위입니다. 전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건설, 은행 증권업종의 상승폭이 큽니다. 코스닥시장 역시 13포인트 오른 350포인트 가깝게 상승출발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