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홈시어터가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위에 올라섰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GfK가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는 올해 1~8월 유럽 홈시어터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점유율 18.8%(수량 기준)를 기록,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필립스(17.5%), 3위는 LG전자가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