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1.04 09:46
수정2008.11.04 09:46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금감원은 오늘부터 7일까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시중은행 9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대출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정부의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방안과 관련해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과 신규지원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