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주가가 1천원에도 못미치는 종목이 전체 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코스닥시장의 1천원 미만 저가주는 361개로 전체 코스닥시장에서 3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말 7%에서 급격히 증가한 것입니다. 유가증권시장 5천원 미만 종목의 비중도 31%에서 48%로 확대됐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