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일자리 20만개 창출" 정부가 내년에 일자리 20만개가 새롭게 창출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부는 경제위기 극복 종합대책 발표에서 일자리 유지와 내수 진작을 위해 재정지출 10조원을 포함해 모두 14조원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동부, 해외취업지원 설명회 노동부가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2주일 동안 10개 대학을 돌며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해외취업과 연수, 봉사 등 모두 10만명의 글로벌 리더를 키워내는 이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신세계 "부산서 6천명 고용 창출" 신세계가 부산시, 부산지방노동청과 함께 6천여명의 인력을 고용하기 위해 오는 6일과 7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채용된 인력은 내년 3월에 개관될 '신세계UEC'에서 주로 근무하게 됩니다. 중소기업 "불황땐 경력직 선호" 중소기업 상당수가 불경기에는 신입사원보다는 경력사원을 선호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채용을 줄이거나 미루는 인력 역시 신입직이 55%로 경력직 18%보다 훨씬 높았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