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틀째 약세
크레디리요네 맥쿼리 등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나오며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반등장의 성격 자체가 기존에 과도했던 낙폭을 되돌리는 정도여서 삼성전자 역시 제자리를 찾은 이후 주춤하고 있다”고 밝혔다.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4분기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업황 및 기존의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다는 점도 반등폭을 넓히지 못하는 원인으로 지적했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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