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AT] 테샛시험 치러보니… 성욱현씨 "경제원리 문제 어려워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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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현씨 한남대 경영학과 4년
"경제 기초를 충실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다른 시험과 달리 경제의 기초 개념과 메커니즘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돼 다소 당황했습니다. 시사 응용 문제는 많이 대비했던 터라 비교적 쉬웠습니다.
" 제1회 테샛 시험을 치른 성욱현씨(25ㆍ대전 한남대 경영학과 4년)는 테샛 시험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어려워 경제학을 원론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대전에 사는 그는 시험을 위해 하루 전인 1일 서울에 올라와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 성씨는 시험 정보를 얻기 위해 테샛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네이버 카페에도 가입했다.
오춘호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ohchoon@hankyung.com
"경제 기초를 충실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다른 시험과 달리 경제의 기초 개념과 메커니즘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돼 다소 당황했습니다. 시사 응용 문제는 많이 대비했던 터라 비교적 쉬웠습니다.
" 제1회 테샛 시험을 치른 성욱현씨(25ㆍ대전 한남대 경영학과 4년)는 테샛 시험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어려워 경제학을 원론부터 차근차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대전에 사는 그는 시험을 위해 하루 전인 1일 서울에 올라와 나름대로 준비를 했다. 성씨는 시험 정보를 얻기 위해 테샛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네이버 카페에도 가입했다.
오춘호 한국경제신문 연구위원 ohc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