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러시아 총리로선 처음으로 개인 웹사이트(www.premier.gov.ru)를 개설한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총리 대변인은 29일 "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도가 매우 높아 그의 활동상을 상세히 알리기 위한 웹사이트를 이번 주말까지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 일간 모스크바 타임스 인터넷판이 30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