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다음달 3일부터 예금금리를 최고 0.75%포인트 인하합니다. 외환은행은 예금금리를 연 0.25~0.7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ES 큰 기쁨 정기예금` 금리는 6개월 만기의 경우 기존 연 3.9%에서 연 3.6%로 0.3%포인트 인하하고, 1년 만기는 연 4.2%에서 연 3.95%로 0.25%포인트 내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장성 예금인 양도성예금증서(CD)와 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의 기본금리도 최고 연 0.75%포인트 하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