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올 4분기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10~4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전광우 위원장은 한미 재계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유가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 속에 경상수지 부문도 적자규모가 연간 100억달러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 위원장은 금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완화와 금융공기업 민영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