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1월 국고채 4.8조~5.5조 발행...조기상환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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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1월 중 4조8천20억원에서 5조5천210억원 범위 내에서 국고채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쟁입찰로 발행되는 국고채는 4조8천20억 원 규모로 발행일정은 4일 3년물 1조9천500억 원, 11일 5년물 2조2천520억 원,18일 10년물 5천억 원, 25일 20년물 1천억 원 등입니다.
물가연동국고채는 11월과 12월 중 발행이 중단됩니다.
11월 중 국고채 조기상환 규모는 총 9천550억 원으로 5일에 실시됩니다.
대상은 2009년 3월과 6월, 12월 만기물이 6천550억 원이고 물가연동국고채 2017년
3월 만기분이 3천억 원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조기상환으로 올해 중 국고채 조기상환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10월 중 국고채 발행실적은 3조6천470억 원이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