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LG복지재단은 올해 총 2억원을 들여 전국 120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사업을 전개합니다. ‘따뜻한 집 만들기’는 독거노인과 장애인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시설 정비와 집고치기 등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복지사업입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 사업을 전개해 온 LG복지재단은 현재까지 약 1,400 가구에 총 14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이와함께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등 LG 계열사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11월~12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