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포기"..'고용쇼크' 현실화 재계가 구조조정설로 뒤숭숭한 가운데 GM대우가 내년 신규 채용 포기를 처음으로 공식화했습니다. 경제위기가 실물경기로 번지면서 채용포기 기업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구직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이직 시장 찬바람 경기침체로 이직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생각했던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최근 경기침체로 이직을 포기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 최대 창업박람회 31일 개최 서울시가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박람회에는 164개 업체와 2만여명의 예비창업자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노동부, 무료법률구조 '원스톱' 노동부가 다음 달부터 매주 목요일을 '무료법률구조 원스톱 지원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지방노동관서에서 임금체불 등의 무료 법률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