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50분 환율]환율 이틀째 급락... 170원이상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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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세가 가파릅니다.
한미국간 통화스와프 후광으로 원달러 환율이 크게 빠지면 1,200원대 중반까지 밀려났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50분 현재 177.10원 급락한 1,249.9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77원 떨어진 1,350원에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장초반 월말 결제 수요가 들어오면서 낙폭을 줄여 1,360원대로 올라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낙폭을 다시 확대, 1,30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