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대형마트들이 일제히 대규모 할인행사에 들어갔습니다. 신세계 이마트는 다음달 12일까지 '개점 15주년 대축제'를 열고 가격파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도 생필품 1천여 품목을 최대 60% 할인판매하는 '소비진작 특별 기획전'을 전점에서 연다는 계획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