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새 5천원권 2장을 연결한 은행권 가운데 앞번호 900세트에 대해 경매를 실시합니다.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10세트(101∼110번)는 1세트를 한 단위로 하고 경매 시작 가격은 2만3천원이고, 나머지 111번∼1천 번은 2세트를 한 단위로 경매시작 가격은 3만9천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