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 '스마트헤지파생펀드' 배타적 상품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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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산운용은 금융공학펀드인 '스마트헤
지파생펀드'가 자산운용협회로부터 배타적 상품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펀드는 투자기간에 코스피200지수가 하락하면 원금손실을 억제하는 한편 코
스피200지수가 상승할 경우 상승률의 60∼80%에 해당하는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입니다.
유리자산운용은 이에 따라 다른 자산운용사들이 앞으로 3개월간 이와 유사한 펀드를 만들어 판매할 수 없다며 "9월에 설정된 1호 펀드는 설정 후 지수가 31.05% 하락했으나 수익률은 1.71%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