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대주주인 블루리지리미티드파트너스가 29만여주를 장내 매도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블루리지의 엔씨소프트에 대한 지분은 9.52%에서 8.03%로 감소했습니다. 블루리지리미티드파트너스는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인 김택진 사장(지분 27%)다음의 2대주주이며 4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미국 국적의 투자펀드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